"주님을 섬기는 데에는 수 많은 방법이 있네.
그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서 그걸 찾게나
오직 행복한 자만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행복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법이니"
나는 스승께 대답했어.
"나는 그게 제 운명인지 알수 없습니다.
수도원에 들어가면서 내 마음은 평화로워졌습니다."
그러자 스승께서 말씀하시길
"그렇다면 그곳에 가서 네가 갖고 있는 모든 의심을 풀어버리거라
그 세계에 머물든 아니면 신학교로 돌아오든
네가 선택한 세계에 전념해야 한다.
나누어진 왕국이 적들에 대항해 스스로를 방어하지 못하듯이,
나누어진 사람은 삶을 당당하게 마주하지 못하는 법이니까"
-Paulo Coelho의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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