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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혈은 백혈구, 혈소판으로 구성되어 있다. 헤마토크리트는 36~40% 정도이며 채혈 후 24시간이 지나면 미세응괴(microaggregates)가 생길 수 있다. 심한 출혈로 쇼크에 빠질 우려가 있는 환자에게는 전혈을 수혈한다. 산소 운반능력과 혈액량 확장이 동시에 요구될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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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축적혈구는 전혈에서 160~200 ml의 혈장과 혈소판을 제거하여 만들어진다. 용량은 200~250 ml 정도이며, 헤마토크리트는 65~75% 정도이다.
만성빈혈 환자나 수술 또는 외상에 의해 총 혈액량의 15% 이상의 실혈이 있는 환자에게 수혈한다.
통상적으로는 7 g/dL 이하이면 대개 수혈이 필요하며 7~10 g/dL 인 경우에는 임상적 판단에 따라 결정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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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축혈소판은 신선한 전혈로부터 제조되는 혈액성분제제이다.
혈소판은 온도와 pH에 매우 민감하여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활성화가 일어나 혈소판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리기 쉽다.
일반적으로 3일간 보존할 수 있다. 혈소판이 감소된 환자의 출혈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사용된다. (혈소판 감소증, 골수부전 장애,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등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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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분채집백혈구의 대부분은 과립구이며 1.0×1010개 정도 함유되어 있다.
골수형성 부전증, 호중구감소증, 항생제 치료에 호전되지 않는 발열이 24~48시간 지속될 때, 골수기능이 회복되기 어려운 환자에게 수혈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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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동결혈장은 채혈 후 4시간 이내의 전혈로부터 혈장을 분리하여 동결시킨 것이다.
사용 전 급속 해동을 시행해야 하며, 해동 후 혈액응고인자 활성의 감소를 막기 위하여 가능한 4시간 이내에 수혈하는 것이 좋으며, 늦어도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.
범발성 혈관내 응고증(DIC), 간질환,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등 응고인자 보충이 필요한 경우, 쿠마딘계 항응고제 사용시의 출혈시, 비타민 K 결핍증 등이 있을 때 수혈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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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혈세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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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소판 수혈세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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